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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창현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9-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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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중학교에 다니는 딸이 친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여줬습니다. 프로필 사진에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중학생이 정치인의 얼굴을 프로필로 지정하는 경우가 드물어 "원래 윤 대통령을 좋아해?"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딥페이크 때문에 일부러 대통령 얼굴로 바꾼 거"라며 범죄 예방용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답변을 들었습니다.중·고등학생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됐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학교마다 난리가 났습니다. 학생들은 자주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한 흔적이 있는지 확인했고, 혹시나 모를 사진 유출을 막기 위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이마저도 안심이 되지 않는 학생들은인스타팔로워늘리기 프로필 사진을 대통령 사진으로 바꾸거나 나이가 많은 성인처럼 보이기 위해 꽃사진을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트로트 가수 얼굴이나 정치 뉴스를 게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학생들이 자신들의 계정을 나이가 많은 어른처럼 꾸미는 이유는 딥페이크 범죄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불법 합성 영상물은 10대들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된 사진이나 영상을 이용합니다. 이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입니다.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10명 중 6명이 미성년자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3년 경찰에 신고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를 통해 편집된 불법합성물) 사건의 피해자 총 527명 중 59.8%(315명)는 10대 미성년자였습니다.딥페이크 영상 피해 미성년자는 2021년 53명에서 2022년 81명, 2023년 181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피해 미성년자들이 신고를 꺼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피해 사례를 보면 더 심각합니다. 지난 7월 충남의 한 중학생이 소셜미디어에 교사의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을 제작해 달라는 의뢰를 했다가 적발돼 강제 전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지난 20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 혐의로 중학생 A군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B양 등 여학생 4명의 얼굴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딥페이크 이미지를 제작해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양은 지인을 통해 A군의 휴대전화에 딥페이크 이미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달 1일 A군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현재 A군은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해외로 출국한 상태입니다. 만약 지인이 딥페이크 이미지를 발견해 신고하지 않았다면 A군을 조사하지도 못했을 겁니다.2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딥페이크 영상 피해 사례 접수 이틀 만에 12건이 신고됐습니다. 이 중에는 초등학교 여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장난삼아' 올린 영상? ... 평생 고통받는 피해자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점도 있지만 가해자 또한 미성년자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올해 대구와 경북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된 피의자 10명 이상이 모두 미성년자였습니다.허위영상물 범죄 혐의로 입건된 전체 피의자 중 1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65.4%, 2022년 61.2%에서 2023년 75.8%로 커졌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된 피의자 73.6%가 10대였습니다.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10명 중 7명이 10대인 이유는 범죄가 아닌 장난처럼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놀이처럼 인식하는 문화가 10대에서 유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뽐내기 위해 일부러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일각에선 경찰이 사건 접수 단계부터 텔레그램이 해외에 서버를 둔 탓에 수사하기 어렵다는 식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점도 문제로 꼽습니다. 경찰의 이런 무책임함 때문에 피해자가 직접 증거를 수집해 수사를 요청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더 큰 문제는 한 번 유포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이나 사진을 모두 회수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피해자들은 누군가의 장난으로 시작된 영상과 이미지로 평생 고통받을 수도 있습니다.대통령 사진을 SNS 프로필로 바꾸는 학생들이 유별난 게 아니라, 범죄를 예방하지 못하고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 사법당국과 정부의 안일함이 문제가 아닐까요?지난 4월 굽네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를 처음 선보였다. 인스타그램 속 화자 ‘에디터G’의 가상 작업 공간을 사진으로 구현한 ‘AI 그리드’, 어도비 AI를 활용해 굽네 닭다리모양 구름을 표현한 ‘굽네 구름’, AI가 개발한 이색 메뉴를 다루는 ‘굽네 AI 신제품’ 등 이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AI 콘텐츠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성형 AI 콘텐츠를 처음 선보인 이후 ‘굽스터’의 2분기 팔로워 순증가수는 전분기 대비 약 60% 성장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굽네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발행되고 있다. 오븐요리 맛집을 소개하는 ‘오븐 잘알’ 시리즈와 전국의 매장을 소개하는 ‘굽네방네’ 콘텐츠를 고루 선보이는 한편, 최신 밈을 적용한 트렌디하고 펀(FUN)한 콘텐츠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댓글 내 인용 답글(대댓글)로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팔로워 증가를 견인했다.특히 ‘여름엔 굽네 고마오(Go Ma, O!)’ 음원은 굽네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비롯해 가사, 작곡, 노래까지 모두 생성형 AI만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SNS 누적 조회수 930만회를 돌파하는 등 핵심 타깃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굽스터’는 오븐구이 ‘굽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단어 ‘굽다’와 유행에 민감하며,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힙스터’의 합성어다. ‘라이프 스타일&오븐 전문 매거진’ 형식을 표방해 젊은 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젊고 트렌디한 굽네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색적인 AI 콘텐츠를 ‘굽스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여 치킨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는 지난 27일 기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굽스터(Goobster)’의 팔로워 수가 25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치킨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로, 2021년 11월 첫 공식계정 개설 후 3년도 안 되어 이뤄낸 성과다. 댓글을 통한 적극적인 실시간 소통과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굽네만의 콘텐츠를 선보여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인스타그램이 프로필에 음악 추가 기능이 업데이트된다고 발표했다.인스타그램은 해당 기능을 발표하며 사용자의 프로필에 음악 기능이 추가된 스크린 샷을 공개했다. 사용자는 프로필 수정 페이지에서 직접 음악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으며, 음악은 인스타그램 라이센스 음악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트랙에 한해 설정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사브리나 카펜터와 협력해 해당 기능을 출시했다”라고 전했다.현재 사브리나 카펜터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새 앨범에 수록될 ‘Taste’ 노래 티저가 공개돼 있는 상태다.인스타그램이 프로필에 노래를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21일(현지시간) 더버지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프로필에 음악을 추가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 기능은 2000년대 초반의 마이스페이스와 유사하다.인스타그램이 공개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프로필에 추가된 음악은 바이오 영역에 나타난다. 노래는 사용자가 제거하거나 교체할 때까지 프로필에 유지된다. 다만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으며, 프로필을 보는 사람은 직접 트랙을 재생하거나 일시 중지할 수 있다.사용자는 '프로필 편집' 페이지에서 인스타그램의 라이선스 음악 라이브러리를 검색해 노래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된 노래에서 30초 분량을 설정해서 추가하면 된다.지인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성범죄 공포가 확산하면서 사진작가와 모델들이 수익 활동을 위해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직접 삭제하거나 비공개처리 하고 있다. 일반 SNS 이용자들은 해킹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시민 불안이 높아지면서 수사당국도 특별 단속에 나섰다.27일 인스타그램 등에는 인물 사진을 내리거나 흐리게 처리하겠다는 사진작가 게시글들이 공지되고 있다.사진작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인물사진 작품을 홍보하고, 촬영 의뢰인을 모집한다. 사진을 찍고 보정을 거쳐 SNS에 올리는 자체로 수익이 발생하거나 홍보 효과를 내는데 게시한 모델 사진이 딥페이크 범죄에 사용될까 봐 결단을 내린 것이다. 작가 김정민(42)씨는 "게시글 550건 중 500건 가까이를 SNS에서 내렸다"며 "모델들한테도 (사진을) 내려달라는 요청이 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 작가 절반 이상은 비공개 전환하고, 촬영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 당분간 타격이 클 것 같다"고 털어놨다.자신의 사진이 악용될까 걱정하면서도 지우지 못하는 모델들도 있다. 프리랜서 모델 황모씨는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고 싶어도 게시글 대부분이 광고, 협찬이라 계약 조건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애를 태웠다.딥페이크 공포는 일반인들에게도 퍼지고 있다. 광주에서 결혼식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작가 박모(33)씨는 SNS에 게시한 인물 사진 중 얼굴은 다 지우고, 앞으로 모자이크를 넣기로 했다. 박씨는 "고객들이 불안한 마음을 가질까 봐 먼저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표정이 사라지는 만큼 분위기를 살리기 힘들어 다른 업체에 뒤처질까 봐 고민했지만 다행히 응원을 보내주는 신부들이 많다고 한다.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해놨어도 해킹을 당해 사진이 무단 사용될까 봐 아예 숨기거나 삭제하기도 한다. 엑스(X·옛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비공개 계정이나 보관함 사진도 털릴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계정센터에 들어가 로그인한 위치를 확인하면 해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대응수칙도 공유하고 있다.상황이 심각해지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8일부터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단속을 실시해 제작부터 유포까지 철저히 추적, 검거하겠단 방침을 내놨다. 경찰청에 따르면, 허위영상물 등 범죄 관련 발생 건수는 △2021년 156건 △2022년 160건 △지난해 180건 △올해 1~7월 297건으로 급증 추세다. 그중에서도 정보기술(IT) 사용에 익숙한 10대 피의자 수가 2021년 51명(전체 피의자 중 65.4%)에서 올해 1~7월 131명(73.6%)으로 2배 이상 늘어, 교육부까지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지속적으로 재생산·유포되는 딥페이크 범죄 특성상 피해자들이 받는 고통이 큰데도 수사와 처벌은 상대적으로 느슨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9년 'n번방' 피해자였다는 20대 박모씨는 "딥페이크가 아닌 합성이라는 이름으로 음란물과 사진을 합성한 사진이 유포돼온 지 오래"라며 "나이, 직업과 상관없이 피해자가 늘고 있는데 텔레그램이 협조를 안 해준다는 식으로 수사가 부진하거나 처벌이 미미해 범죄량이 폭발한 건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다.선미는 원더걸스 동료 멤버였던 선예, 유빈은 물론 박진영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해 팬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특히 선미, 선예, 유빈은 원더걸스 활동 때보다 훨씬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이들은 지난 30일 진행된 KBS 2TV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 사전 행사에서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영, 원더걸스를 비롯해 god, 비, 2PM, 트와이스가 참석했다. ‘딴따라 JYP’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150분간 방송된다.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30일 권은비는 인스타그램에 "안오면 후회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나시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가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옥 같은 피부 역시 눈길을 끌었다.활동 중인 신곡 '여름아 부탁해'와 함께 권은비는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음악과 함께 전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은 권은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그녀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최근 신곡 발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권은비는 여전히 높은 텐션을 유지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새벽시간을 틈타 사진 도용 목적이 의심되는 소셜미디어(SNS) 계정 해킹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청주 한 중학교 재학 중인 B양은 "지난 20일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에 경기도 용인에서 인스타그램 계정 로그인이 된 기록이 남아있었다"면서 "SNS 사진을 해킹을 한 뒤 딥페이크로 재생산해 텔레그램 방에 판다는 소문을 들어 너무 불안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에 떠도는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가짜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범죄를 뜻한다.딥페이크 피해자의 정보 또는 가짜 영상물을 공유하는 채팅방까지 운영되면서 심각성이 공론화되고 있다.충북서 잇단 딥페이크 범죄 발생으로 여학생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최근 충주의 고등학생 2명이 학교 여학생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어 친구들과 돌려보다가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지난 3월에는 충북 진천에서 중학생 5명이 또래 여중생과 같은 학교 여교사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충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엑스(X, 구 트위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리스트를 모니터링 중"이라며 "현재 논란 중인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관련 신고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22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기능은 2000년대 초 미국판 싸이월드인 마이스페이스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유사하다.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사용자가 프로필에 추가한 음악은 자기소개 영역에 표시된다. 노래는 사용자가 삭제하거나 교체하기 전까지 프로필에 계속 노출된다.다만 마이스페이스와는 달리, 노래는 자동으로 재생되지 않으며 프로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트랙을 재생하거나 일시 정지할 수 있다. 사용자는 '프로필 수정' 페이지에서 노래를 추가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라이선스 음악 라이브러리에서 릴이나 게시물에 사용할 수 있는 트랙을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다.인스타그램은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와 협업해 이 기능을 출시한다. 현재 카펜터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Taste'라는 노래의 티저가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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