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 마케팅 관리 고객만족도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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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세 번째 앨범의 선(先) 공개곡 《폭포》는 6분이 넘는 대곡이다. 곡이 시작되면 근래에 제도권의 음악에서는 보기 힘든 낯선 전개를 만나게 된다. K팝을 비롯해 최근의 음악들이 자극적인 코러스 파트를 위해 최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발걸음을 옮겨가는 것에 비하면 사뭇 고전적인 접근이다.어쩌면 정직하다고나 할까. 이 곡은 음악이 풀어낼 이야기를 위해 청자를 충분히 준비시키고, 감정적으로 예열시키며, 그리고 마침내 궁극의 후렴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끌어내는 과정에 조급하지 않다. 얽매이지 않는 실험성과 자유로운 시도가 존재의 이유인 인디음악조차도 K팝적인 작법을 닮아가는 요즘, 실로 보기 드물게 진득한 태도다. 아니나 다를까, 이 앨범이 내세우는 기치 역시 한번쯤 익숙한 것에 반기를 들고,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거스른다는 의미의 ‘역성’이다.또 다른 타이틀곡인 《폭죽타임》에서도 비슷한 뉘앙스가 밴드회원늘리기읽힌다. 확산과 폭발의 이미지가 일품인 이 곡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목소리에는 어둠을 거부하는 승리감과 환희 이상의 비장함이 한편에 자리하고 있다. 단순히 감각적인 음악과는 다른 어떤 의지와 방향성, 하지만 K팝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거느린 또 하나의 아이돌인 이승윤의 음악인 것을 감안하면 이 같은 접근법은 더더욱 독특하게 와닿는다.20일 앱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올해 7월을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이는 2554만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네이버 밴드는 1862만명, 페이스북 827만명, X(전 트위터) 714만명, 틱톡 710만명, 스레드 382만명 순이었다.스레드는 이용자수가 빠르게 늘었다. 스레드 이용자는 지난해 7월 142만명에서 출시 1년 만인 지난달 382만명으로 169% 증가했다. 한편 전년 동월 대비 소셜미디어 이용자 수로 보면 엑스는 15%, 인스타그램은 14%, 틱톡은 8% 상승했다. 반면 밴드와 페이스북은 각각 3%, 14% 감소했다.1924만 명. 지난해 ‘네이버 밴드’ 국내 월평균 이용자 수다. ‘전 국민이 쓴다’는 당근(당근마켓)을 넘어서는 수치다. 2010년대 유행한 네이버 밴드는 마니아 이용층이 있다. 전성기에 비해 시들해진 것 아니냐는 얘기가 간간이 나와도 끄떡없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사용자 많은 앱 8위26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 밴드 월평균 이용자는 총 1924만 명이다. 같은 기간 한국인이 많이 사용한 앱 8위를 기록했다. 2022년(1990만 명)과 비교하면 월 사용자 수가 3.3%(66만 명) 줄었지만 10위권을 유지했다. 갈수록 앱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결과로 분석된다.‘앱을 깔지 않은 사례를 찾기 어렵다’고 입을 모으는 당근과 토스보다 순위가 높다. 지난해 당근은 1914만 명이 사용해 9위를, 토스는 1809만 명이 써 10위를 기록했다. 해당 조사 1~3위는 ‘국민 앱’ 카카오톡(4799만 명) 유튜브(4617만 명) 네이버(4309만 명)가 차지했다.네이버 밴드는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한 앱 10위로도 꼽혔다. 지난해 한국인은 네이버 밴드를 26억 회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조사에선 토스가 47억 회(6위), 당근이 31억 회(9위)로 네이버 밴드를 앞질렀다.○‘학부모 필수 앱’ 된 밴드네이버 밴드는 2012년 출시한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동창회, 육아 모임 등에 주로 쓰였다. 전성기는 2010년대 초중반으로 꼽힌다. 국내 1세대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틀어 지금까지 살아남은 곳은 네이버 밴드가 유일하다.이 과정에서 마냥 박수만 받은 것은 아니다. 부적절한 만남 기회를 제공해 일명 ‘불륜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입지가 흔들린 적도 있다.요즘은 교육 현장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소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 밴드는 지난 19일 교사, 학생, 학부모가 밴드를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개설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한 ‘학급 밴드 이용 가이드’를 제작해 공개했다. 일명 ‘학급 밴드’를 초·중·고등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는 목표다.이곳에선 학급 공지, 수업 자료 공유, 숙제 관리 등 학급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학급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학급 밴드는 2020년 코로나19로 원격 수업이 시작되자 주요 교육 현장에서 소통 채널로 떠올랐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개설된 학급 밴드는 누적 38만 개에 달한다. 19세 이하 누적 이용자는 74만 명이다.원격 수업을 넘어 온·오프라인 학급 관리 도구로도 활용된다. 지난해 개설된 학급 밴드 및 학부모 밴드는 6만 개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111만 명을 기록했다.네이버 밴드 측은 편의성과 안전성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에선 학급 공지, 수업 자료 공유, 숙제 관리, 퀴즈·과제, 투표·미션, 출석 및 원격 수업 등 학급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개인 연락처를 노출하지 않고 실시간 1 대 1 소통하는 게 가능하다.SNS 본고장 미국에서도 학교·방과 후 활동에 활용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 앱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500만 명을 넘어섰다. 1년 전(370만 명)보다 사용자가 36.5% 늘었다. 네이버 밴드는 2014년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밴드는 전 세계 178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일본 내 MAU 역시 1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성장 핵심 요인은 학교·방과 후 활동 공략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일본은 스포츠, 치어리딩 등 중·고등학교 방과 후 클럽 활동이 활발하기로 유명하다. 업계 관계자는 “밴드가 방과 후 클럽 관리 및 소통 수단으로 유용하다는 입소문이 나며 인기 반열에 올랐다”고 했다.○프로필 디자인 개편도네이버 밴드는 지난해 9월 프로필 디자인을 비롯해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 포토 카드 형태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프로필 사진에 히스토리 누적 기능을 적용한 게 대표적인 변화다. 좋아요, 댓글 등 반응형 기능을 추가하고 프로필 업데이트를 안내해준다.네이버 밴드 측은 “가입한 밴드의 주제 관련 공통 관심사는 물론 밴드 참여 멤버들의 프로필에 관심을 갖는 이용자 특성을 반영했다”고 말했다.종전보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요소가 강화된 셈이다. 이정민 네이버 커뮤니티CIC 리더는 “더 자연스럽게 이용자들이 서로의 모습과 일상을 나누도록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네이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 북미 법인 지분 전량을 네이버 미국 자회사에 넘겼다. 인프라를 공유해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19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밴드 북미 법인을 네이버 미국 자회사 네이버 유허브에 통합했다. 밴드 북미 법인은 설립 10년 만에 사라지고 네이버 유허브가 밴드 사업을 담당한다. 네이버 유허브는 네이버 그룹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의 네이버 자회사다.네이버 본사 소속으로 밴드 북미 법인장을 맡았던 채윤지 리더는 지원 업무를 이어 나간다. 밴드 사업은 국내 정유한 책임리더가 국외 사업까지 총괄해 왔으며 밴드 북미 법인 통합 후에도 이 형태는 유지된다. 네이버가 밴드 북미 법인을 네이버 유허브와 합병한 것은 비용 절감과 경영 효율화 차원이다. 밴드 미국 사업에 대한 그룹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3월 밴드 미국 법인을 네이버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네이버 유허브로 통합했다”며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의 경우 별도 사업을 담당하는 리더들이 있다. 그 위에 국내·외를 총괄하는 책임리더가 사업을 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이어 “두 법인 통합 이후 사업 운영면에서 바뀐 것은 없다. 현지 오피스 및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운영 및 비용을 효율화하고, 팀 네이버 차원에서 미국 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네이버는 지난 2012년 밴드를 출시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 밴드의 지난 6월 MAU는 1779만2052명이다. 전년 동기(1925만6353명) 대비 146만명 감소했지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네이버가 밴드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것은 2014년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다. 네이버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캘린더와 보호자 기능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 현지화’에 집중했다.미국은 초대를 할 때 캘린더를 활용하고 참석 여부를 확인(RSVP)한다. 네이버는 이를 고려해 RSVP 옵션을 다양화하고 사용자 본인 외 동행인까지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학생의 활동 내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보호자 기능을 추가했다.지난해말 기준 미국 시장에서 밴드 MAU는 505만명을 돌파했다.네이버 관계자는 "미국 내 밴드 MAU는 작년 10월에 500만명을 달성하고, 연말 505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가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해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의 다양한 밴드를 지역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한 네이버 밴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6명 이상의 멤버가 있는 밴드 리더는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할 수 있다.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중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서비스 지도에 위치가 표시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밴드를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다.네이버 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참여 중인 밴드의 '동네 밴드' 등록을 요청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캠핑 의자, 에어 해먹 등 밴드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이정민 네이버 밴드 리더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용자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다양한 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를 지역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5일 출시했다. 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가 다양하게 확장하는 분위기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는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중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다.밴드는 2021년부터 동네 이웃끼리 취미나 관심사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지역 기반의 ‘소모임 밴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멤버 모집, 일정 관리, 미션 인증, 사진 공유, 설문 조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그룹을 관리할 수 있다. 소모임 밴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빠르게 확대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전체 소모임 수가 약 60% 증가했고, 현재 소모임 밴드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300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별로 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해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 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2012년 지인 간 모임을 지원하는 그룹형 소셜 미디어로 시작된 네이버 밴드가 댄스, 러닝, 골프 등 지역 소모임부터 과일 가게, 반찬 가게, 정육점, 마트 등 지역 상점까지 사용성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의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하여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의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동네 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네 밴드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동네 밴드로 등록될 수 있도록 밴드팀에 요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밴드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네이버(035420) 밴드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밴드 인증서 교체 작업 중 발생한 문제로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다.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밴드 서비스에서 이날 오후 4시 8분부터 4시 34분까지 약 26분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시 아무 화면이 뜨지 않고 응답 시간이 길어져 타임아웃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구가 노출되는 식이다.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별로 살펴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 리더라면 누구나 동네 밴드로 등록해 이웃 사용자에게 밴드를 편리하게 알릴 수 있다. 동네 밴드 등록 시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3가지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통해 본인 지역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다양한 밴드들을 살펴보고 가입할 수도 있다. 밴드는 동네 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친구나 지인 등 주변에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밴드가 동네 밴드로 등록될 수 있도록 밴드팀에 요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는 밴드 브랜드 제품(캠핑 의자, 에어 해먹)을 제공한다. 네이버 밴드 이정민 리더는 "앞으로도 그룹형 소셜 미디어라는 밴드 서비스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여 지인 모임뿐만 아니라 지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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