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만큼 영혼구원을 위해서 가슴이 뜨겁지 않는, 중년 예배자의 인생 후반전 하나님 나라 사역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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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년나라 펀 다이빙 참가 기준으로 오픈워터가 있듯이 프리다이빙은 PADI Lv.2가 되야 개방수역 펀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겨우 겨우 턱걸이로 취득하자마자 야심차게? 워너프리다이빙에서 정기 주최하는 8월말의 다이빙 투어에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신청할땐 5월말이라 3달정도 여유가 있어서 연습좀 더 하면 되겠지 했습니다.그런데 다른 분기때의 신청자 분들도 그렇고 거의 90%가 20,30 분들이였습니다.보통 40초반분들이 한 분 정도 끼어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40후반도 없습니다. ㅎㅎ뭔가 살짝 불안 했지만 일반 중년나라 관광이나 스노클링이 아닌 프리다이빙 투어는 어떤것인가 궁금했기 때문에 그냥 큰 민폐가 안되면 가보려고 했습니다.결국...팀내 최고령자가 되었다는 슬픈전설이...중년 프다 인구여 늘어나라 허이짜~ ㅋㅋ미리미리 연습좀 잘 해서 가보자 했는데 ... 조금 연습하다가 갑자기 여러가지 일이 생겨셔 잘 못하고 가게 됬습니다.투어지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이 8월달에 여러가지 일이 생겨 스케줄에 쫓겨서 뭍어가기 신공으로 갔습니다.제주항공편으로 낮비행기를 이용하니 2시간 비행이라 이동거리도 짧고 , 오키나와 근처의 여러 중년나라 섬들이 창문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가성비로 LCC를 자주 이용하지만 제주항공 스튜어디스 분들이 젤 이쁘...엌...아닙니다.살려줏메...요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명동같은 거리라고 불리는 국제거리 돈키호테 앞이네요.오키나와에 대해선 백지 상태로 갔었고 , 일본은 예전 나고야쪽 스타파티때 가보고 두번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게 은근 또 재미있었는데 , 음식점이나 기타 어떤 정보도 없이 맨땅에 가니깐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강사님 따라 저녁식사로 이치란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후에 자유쇼핑시간을 잠깐 가졌는데 중년나라 , 돈키호테에서 주전부리 몇가지와 마실 음료수 등을 조금 사고 유명하다는 블루씰 아이스크림 가게를 소개 받아서 우베 아이스크림 한개를 호로록 했습니다.다른 분들은 거의다 일행하고 같이 오거나 커플이라 자유시간을 받아서 혼자 어디 구경 다니는게 거의 처음인 여행이네요. 쭈뼛 거리면서 이가게 저가게 희얀하게 생긴것들을 눈에 담아 봅니다. 숙소 체크인하고 다음날 아침이네요. 시내와 멀지만 수려한 골프장?과 붙어있는 숙소는 야외 수영장도 있고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이날 중년나라 첫 다이빙 포인트는 케라마 제도 였습니다. 이동에는 쾌속한 보트였고 스쿠버 분들과 같은 배로 이동했습니다.파도도 잔잔하고 너울이 없는 아주 착한 바다상태였으나 , 몇몇 분은 멀미를 하셔셔 고생했습니다. 일본 멀미약을 얻어 드시더니 바로 좀비처럼 일어나서 말짱?해지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멀미약은 섬나라인 니뽄이 잘만들긴 하는가 봅니다.첫 포인트인 케라마제도에 도착했어요. 우리나라 어디 남해에 있는 섬 같이 생긴 지형이 친숙해 보였습니다. 날도 슬슬 개고 물빛이 좋아서 중년나라 좋았습니다.산호 사이사이 아주 작은 치어때들이 많다오키나와가 적도부근의 다른 섬나라와 달리 나름 잘 개발된 섬이라 산호가 많이 없을것 같았는데 , 제 생각관 반대로 아주 잘 보존이 되어있어서 산호와 그속에 있는 자잘한 어종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 분들은 열심히 포토타임을 강사님과 가지고 있네요. 전 지방?이 많은 체형이라 대왕 양성부력맨입니다.한번 잠수 하려면 부력을 이겨야 하기 땜시롱 바닷물 속에 어거지로 꾸겨넣듯 파닥파닥 중년나라 해야 들어가집니다.원하는 수심에 도달하면 보고 싶은거 보려고 수평 잠영을 해야되는데 수평상태에선 부력을 못이기고 5초 10초 하고 떠올라 버려서 바다 탈출쇼만 했습니다.ㅋㅋ 들어가는데 15초 잠영 5~10초 나오는데 10초 해서 총 ㅋㅋ 다이빙 시간은 35초~40초였네요. 최소 30초는 물속에서 돌아다녀야 1분남짓 다이빙시간이 되서 사진이 많이 나온다는데 사실 전 잠영시간도 짧고...사진을 찍어서 남길 체형?은 아니라서 찍으면 흉?할거 같기에 포기하고 도망다녔었습니다. 그래도 프로 강사님이라 그런가 중년나라 찰라?의 순간 포작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주셨네요. 앞으로는 잠영시간을 20~30초로 늘리는게 목표가 됬습니다.몇 군대 다이빙 포인트를 마치고 호텔에서 씻고 저녁먹으러 나왔습니다. 야끼니꾸 100분 무한 리필~!로 유명한 집이라네요. 무한리필?이라기에 허리띠 풀고 열심히 먹어서 과식했습니다. ㅠㅠ 고기를 거의 전담해서 구워준 일행분에게 감사를...저녁밥 먹고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 신촌 뒷거리나 여수 밤바다 같은 느낌의 거리로 가서 구경하고 산책하고 쇼핑하고 그랬습니다. 마지막 사진 보니 배부르고 좋다고 중년나라 돼짱이 아주 신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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