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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loe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0-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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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이어서)​​그것이 여름이니까.​​​​천 년만에 블루투스 키보드+태블릿 조합으로 포스팅 작성을 하려는데 스페이스 키가 문제를 일으킨다.ㅎ​​친구가 생일 선물로 주고 1년 이상 묵힌내 소중한 푸 무선 마우스를 쓰려니 리시버 연결해야 해서 태블릿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ㅎ​​​이게 무슨 일이니~~~​있어도 쓰질 못하고~~~​​결국, 연로하디 연로해서 툭 꺼지는랩탑이나 PC를 바꿔야 한다는 의미잖아~​​​​​아, 이것이 바로 디지털 스트레스다.​​다행히 키보드가 스마트폰과 연결했을 때정상적으로 작동해서 큰 화면들 두고​​작디 작은 가장 작은 화면 보면서 타이핑을 하고 있다. :)​​​삶은 예측할 수 없어 즐~~~~​​​​​​​​참 이 광경이 신기하넼ㅋㅋㅋㅋㅋ​일단 포스팅 올려야 하는 게 급선무니좁은 화면과 손목 꺾이는 블루투스 타자기 조합으로열심히 내용을 작성해 보련다!​(마지막에 느낌표 아닌 특수문자 별 넣으려고 했으나,특수문자가 뜨지 않는 게 함정,,,^^)​​​​​​​포인트로 딱 3분만 시청하는 사람이 접니다.그게 저예요,,,!​아무튼 포인트 적립을 이유로 가만 두는 거라설명 잘 듣지 않고 채팅 참여는 더더욱 할 일이 없다.​그러나, 아베다라면 다르다.아베다는 사랑이니까. 내 최애니까.(카테고리 내에서 최애라는 것이지모든 범위 내 최애 원탑이라는 의미는 아님ㅎ)​​​읽든 말든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창에독백하듯 아베다 내 최애 브랜드라는 글을 썼다.​​엥? 내 댓글 왜 읽어 주시는 거죠,,,?​​이럴 수가… 댓글 읽어주는 확률을 복권으로 옮겨 주시오.​​​심지어 닉네임은 자동 생성이라나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신기한 쇠황조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신기한 쇠황조롱이님께서 어쩌고 저쩌고댓글 내용을 읽는데 앞으로 계속 아베다 팬으로 남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악!!! 폰 화면으로 타이핑하니까엔터를 자주 쳐서 불편하다.​이러면 스크롤 엄청 길어지고글 뚝뚝 끊기는데!​​​삶은,,, 가는 거다,,,​​​그냥 GO.​​오늘 내 등록해야 참여 인정되니께.​​그것이 인생이니까.​​​​​​​확실히 ㅋㅋㅋㅋㅋㅋ 원어민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을 쓴다.​​유럽 브랜드인데, 여름 세일을 ‘추앙’한다는 표현을 썼다. 우리나라 할인 행사 때 저 동사를 쓰는 걸 본 적이 없다.​(그런데, 추앙한다는 뜻은 통용되는 의미가 좀…사이비 이런 쪽으로 부정적인지라.저 표현을 결재 받았다고? 엥? 싶었다.)​​​비슷한 의미로 애플이 생명력을 잃던 단어에호흡을 불어넣은 단어가 하나 있다.​홅아보기!​​​​​엄마가 만든 요리를 분명 먹긴 하는데학생을 벗어나면서부터 그게 불규칙해 졌다.​엄마가 요리하려고 존재하는 사람은 아니니께당연히 알아서 끼니 챙기고 요리하거나 사 먹거나 한다.​정작 엄마가 만든 요리 먹을 땐(대체로 한식이라) 얼른 먹느라 바빠서 ㅋㅋㅋㅋ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이건 몇 달 만에 처음 먹는 카레라!​아마 나는 올해 처음 먹는 카레였던 걸로 기억한다.​​반가워서 찍은 사진!​​​학교 다닐 때 카레 하도 자주 나와서지겨웠는데 ㅋㅋㅋㅋㅋ​정작 학생에서 벗어나니카레는 일부러 먹지 않는 이상먹을 일 없는 음식이 되었다.​지겨운 음식이 그리운 음식이 되다니.​참 세상사 모를 일이야!​​​카레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편이라맛과 영양 둘 다 잡은 흔치 않은 음식이다.​하지만, 치아를 잃는다.​​​다 잡는다는 건 음식에서조차 찾기 어려운 것이다.​​​​와, 폰으로 작성하니까수시로 앱 푸시 알람 엄청 울리네…?​​오~ 화면 작은 것, 키보드 손목 꺾여서 관절 아픈 것 외에복병이 더 있구만!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오호~​​​​​​​아, 엄마표 카레를 먹느라 과자 봉지 사진 찍고 다음 날 먹었다.​​​편의점에서 파는 초코별 과자가바나나맛 버전으로 출시된 거라고 보면 된다.​사진에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꽃 모양 바나나 과자 겉에 바나나 초콜릿이 묻어 있다.​​​오, 하늘이시여. 마우스를 너무나 연결하고 싶습니다.​키보드라도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게 어디냐만은옆에 무선 마우스가 있는데 쓸 수 없다니 슬플 따름.​​​​​사실… 슬프진 않음~​​​​​​유통 기한과 담당자 이름이 한 줄로 쭉 있어서그 사람을 찾는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조경석님, 6월 27일까지 뭐하라고 하는뎁쇼…?!뭔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때까지 하랍니다.​​​​​​​후…​​​​​방범창에 폰 고정시키고 타임랩스 영상을 찍었다.​​촬영은 5초지만, 몇 분을 촬영 버튼 누른 뒤나는 감탄을 자아내는 하늘을 감상했다.​​​촬영 중지 버튼을 누르고집으로 들어와 씻은 뒤 영상을 확인했다.​​​​하, 하늘 안 찍히고방범창만 나왔숴!!!!!!!!​​나 복도에 서서 뭐한 거냐고!!!!!​​​​그 아름다운 하늘은, 내 두 눈에 담았다.​​​​​​​​​​​엘리베이터 탔는데 너무나 귀여운 안내문 발견!​뽁뽁이 아니에요! 이제부터 뽁뽁기라고 불러요.​기계에 ‘-기’라는 표현 쓰는 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제 물건 뒤에도 ‘기’를 붙이기 시작하는 거다.​​뽁뽁이가 뽁뽁기 되고 라볶이가 떠오른 사연이었습니다.​​​​​​​여전히~ 이것이 멋이지!​본체는 주머니 속에 쏙~​액세서리 말 탈 쓴 (맞는데 왜 어색하지?) 우리 푸는 주머니 밖으로 빼꼼 꺼내고 걷기 :) 훗​​​​​​​​​​기본 카메라 앱 켜면 정방형 매번 바꾸는 걸로 킹받았지만, 애플은 그걸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설정하지 않았으므로 나는 그저 번거롭게 사용해야 할 뿐~^^​​우연히 잘못 눌러 ‘노출’ 부분을 건드렸는데​이렇게 멋드러진 사진이 나오지 뭐야~~​​​얻어 걸렸다.​​​‘서울의 밤’이올시다.​​​​​​​​​​​노출 최대로 높인 상태로 도보 블럭이 빛나는 걸 포착하려고 하였으나 내 의도대로 되지 않았다.​시공간 초월하는 것처럼 나왔고~​이것도 이것대로 의미가 있어 보이진 않고넘어지려는 찰나에 찍힌 사진 같음​​​​​​​​​다가오는 자동차 불빛도 노출 최대 모드로 찍는다.​마음에 쏙 든다 이렇지 않으나 일단 신기하니 계속 찍음ㅋㅋㅋㅋㅋㅋ​​​​​​​​구름이 연기 퍼진 것처럼 얇게 펴진 게 신기했다!​​​​​​​​​​​​​​그 재미, 나한테도 가르쳐 줘요.그 재미, 나도 같이 옹골지게 누려요.​​나도 얄랴주셈?​​​​​​​​​​​​​속옷도 비슷한 시기에 다 구매해야 하던 중,온라인 구매하다가 계속 실패해서 킹받다가이건… 어? 아직 안 입었군.​꺼내서 펼쳐보고 다시 넣은 걸로 기억하는데눈대중으로 통과했으면 아마 사이즈 문제는 없을 것ㅎㅎㅎㅎㅎ​​​​​​​어쩌다 알게 되고가족 나눠 마시고다 마시고또 사고 그렇게 방에 상자가 차곡차곡​​​​히알루론산 효과 없기만 해 봐?​​​​​​​슬쩍 세 가지가 되었다.​​보내너랑 골드키위 합세​​​약간… 영장류 식사 같은데…옆에는 카푸치노위 부담 아침 조합~​​카푸치노 다 먹어서 없고이번 주는 커피 딱 두 번(잔) 마셨다.​​​​​​​하,,,,,,​​​신이시여,,,,,,​​왜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최대 2%가 아닌 20%라고요?​​게다가 내가 이미 쓰는 카드사잖아…​​​​페이지 들어가서 구매 시뮬레이션 돌리는 건모두의 자유니께​최종 결제 금액을 봤는데​뜨악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애플 새 제품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고????​​살면서 이런 할인율은 처음 보는데?????​​​​서울시 건강온 밴드 8개월 들어서면서조만간 밴드를 반납해야 한다.​​시기도 절묘하지.​​​난 정말 할부를 싫어하는데 하지만 이렇게나 스윗하게 속삭인다고????​​​​​​​​​​​​앱 실행하면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초기 화면이 이렇게 잠시 뜨는데마음이 흔들리는 거다.​​나중에 산다고 한들 이 정도의 혜택은 없을 것 같고, 할부는 싫고.​일시불은 당장 안되고.(이건 다 절망 적금 덕분이지!)​​​​​그렇게​매일 틈날 때마다​어찌 해야 할꼬 맙소사 오 마이 가쉬 지저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다가​​​지금 내 왼쪽 손목에는 스마트 워치 두 개가 있다.​​무이자 할부 또 시작됐어…​​​​나는 이렇게 환히 웃는데,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콧물이에요.​​​​​​​새우 슈마이는 사진을 남기지 않는 수준(너무나 일상으로 스며 들었단 뜻)이 되었지만, 그때그때 다르다.​동글동글 귀여워!​​오뚜기는 XOXO어쩌고 그거 말고이거를 밀어라! 시중에 파는 냉동 식품 중에이걸 따라올 게 없다고. 이게 제일 맛있다고.​​근데 먹기 전에 쳐다만 봐도 귀엽다고.​근데 플라스틱 쓰레기가 한 판씩 나온다고.​​​그러니까 한 50개 담아서 만두 팔듯이대왕 크기를 출시하기를,,​​​​​​​​????? 예???​아침부터 뇌우 예상이요,,,?​​​그래서 이 날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장마 기간에 그 날이 그 날 같았고 며칠 내내 날이 흐렸기 때문이다.​​​​​​​나는 이 말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다.​​물론 어떤 맥락에서 하는 말인지 안다.​나 역시 살면서 이 말을 몇 번이고 직접 뱉었다.​​​놓치면 후회?​​​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어린 어른이지만,​놓치면 후회라는 말보다​잡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더 신뢰 간다.​​​놓지면 후회하는 거야 사는 내내 일어나는 일이다.​​​​​​​자, 이제 융합의 시간을 가질 거다.​​민트 우유와 아메리카노를 섞을 것인데,​미리 말하자면 사람이 먹어도 되는 것 맞다. :)​​​​​​​어느 날 슬그머니 세 가지 조합이 되었다가(아니, 바나나에 왜 고추가루 묻었어? 뭐여?)​베란다 과일 수급 상황에 따라 조합이 달라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는 카푸치노~​​가 아니라​(다 먹어서 없음메)​​​​​​사람이 먹어도 됩니다. ^_^​​민트 우유와 아메리카노 조합, 융합의 시대.​구정물 아님…!​​​​​​​​​​​나는 이메일을 보다가 이게 뭐지? 뭘 파는 거지?​이미지만 먼저 한참을 바라보다그 아래 상품명을 보고 기함을 했다.​​​옷이라고???? 튜브탑???저게 옷이야?????? 왜 저래…​​​​장난하냐?​​​​​​​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다들 사이버 친구인 것 같다고 농담으로 말했다가​말이 씨가 된 게 아닌가 싶을 때 :)​​​​​1월에 만나고 6월에 만나는 친구!​​상반기 중에 한 번 더 만나서 다행쓰 ㅎㅎ​​​어느 역 몇 번 출구를 나가는데 온통 계단이 파랑으로 가득했다. 보통 계단은 무채색이다.​계단이고 벽이고 다 파래서낯선 동시에 어지러웠다.막판에 역에서 탈출 게임하는 줄 알았음 @_@​​​​​​​​그러라고 정한 적은 없으나항상 시작은 식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 없어.왜 그러냐고? 몰라.​​식당이야,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는 주변 역에서 만나 같이 이동했는데언젠가부터 아예 식당에서 만난다.​​​나는 동네 벗어난 것만으로 이미 감사하는 마음이 흘러 넘쳐 호수를 이루었고…!​​​​​​친구가 찾은 맛집도 넘나 기대되는 부분,,​​​​​​그렇게 좁은 공간이 아니었음에도 대기해야 했다.​두 번째 순서여서 대기 번호는 크지 않았으나,시간으로는 꽤 기다렸다.​​​다 먹고 자리를 비우고 식탁을 깨끗이 치우고도비워 두기에 머리에 물음표가 마구 떴다.​​습하디 습한 날, 걷다가 멈추면 오히려 그때부터 주르륵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흔히들 땀샘 ‘터진다’라는 표현을 쓴다.​​내가 여름철에 그 증상에 아주 성실한 사람이다.​손 선풍기는 고장 나서 없고~​손 부채질하면 그 움직임 때문에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열이 더 날 거고.​​​벌겋게 익은 얼굴로 순서를 기다렸다.​친구가 왜 이렇게 땀을 흘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본인 손 선풍기를 건넸다.​​와!!!!!! 이렇게 작은 건 처음 본다.​​내가 본 선풍기 중 제일~~ 작다.​​그리고 크기 따라 무게 역시 정말 가벼웠다.​배터리 들어 있으니 무게는 꽤 나갈 줄 알았는데어떻게 저렇게 가볍지? 놀랄 정도로 가벼웠다.​​가벼워서 정수리에 그냥 올리고^^ 기다렸다.​​안정감 있고 좋군.​​​​​​​​​​​드디어!!!! 앉으라는 안내를 받았다.​​주문이야 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이렇게 작고 이렇게 가볍다고?신기해서 또 찍었다.​​​하지만, 내겐 지금 푸 선풍기가 있고이 친구는 크기가 크고 소리도 크다!​왕 크고 왕 귀엽지!​​​​​훗~​​짱귀예요, 진심. 내 선풍기 진초ㅑ 귀여웡!​​​​​​​파는 음식은 너무 짜거나 너무 맵거나나는 그 맛을 싫어하는데 이 집은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한 공기?뚝딱이었다.​​주말 점심이었다.덥고 습했다.​​​​​​​​​​​​​먹었으면 조금 걸어야 한다.​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착석?​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이다.​​​한식은 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가벼운 산책을 통해 소화 작용을 도와야 한다.​​​조금 걸어야 나오는 폴바셋으로~~​소오리이 지일러어!!!!!!!!​​폴바셋!!!!!!!!!!!!!!!!!!!!!!!!​​폴바셋 사랑하지만동네에는 어울리지 않는 폴바셋!!!!!​동네에 생기면 낯설다고 정작 가지 않을 것 같은그런 폴바셋!!!!!!!!​​​​​​​​​​사람이 둘이니 음료는 각 한 잔,디저트는 세 개다.​사진이 세 개처럼 나온 거고세 개 아님. 아무튼 아님.​​​친구가 분명 하나를 먹었는데두 개가 사라진 걸 보고잠시 최면에 빠졌던 건 아닐까 의문이 들었다.​​​​​​​​​​​… 저기요?​​​한 방울도 놓칠 수 없는 아이스크림 라떼를 저렇게 흘렸다. 이미 아이스크림이 컵 밖으로 꼬리를 내밀고 있었다.​나한테 메롱하는 거냐 지금?​​​​직원분 해명 부탁 드립니다.(넝 담 임)​​​​냉방 아주 잘되는 곳에서 아이스크림 라떼를 먹으니안팎으로 체온이 낮아지며 면역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해바라기만 보이지만, 그 아래에 옹기종기 꽃 친구들 모여 있었다. 해바라기는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너 친구들이랑 같이 모여 있어! 혼자 아니야!​​​​​​​​광화문에 교보 있는 거 모르는 한국인은 없을 것,,,​핫트랙스에 이렇게나 멋진 샘플이 있었다.​​당근 필통에 판매 중인 배지는 다 꽂아 놨다.​​​나 저거 통째로 하나 그냥 줘.​​응응, 맞아. 그냥 나한테 주면 돼.​​​필통 쓸 일은 없지만, 귀여운 필통은 필요하다.​​헌법에 나옴.​​​​​​​​​​​​​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루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봄부터 안 보이는 데가 없니.​어디에서 자꾸 나타나.​​메신저 접속하면 메신저 배너 광고 뜨고SNS에서 정보 찾으려고 들어가면 추천 피드에 뜨고이메일에서 로봇 청소기 나왔다고 하고,또 뭐지. 콜라겐 나왔다고 하고.​이젠 루피 만나면 먼저 인사 건넬 것 같음.​​아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어딜 가나 만나. 뭐여, 루피.​​​루피 서점에서도 만나네.나 원 참. 너무 잘나가는 거 보니까참 보기 좋고, (나한테) 밥 천 끼 사.​​​​​​​​​​​칭구칭긔가 내 위를 채우고내 마음까지 채워줬다.​​밥을 샀는데, 책 선물까지 줬다.​​아니, 이게 뭐야?​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사람이잖아?​​​역시 내 친구야.​​​​​​​​​흐린 주말~ 저녁~ 여유로운 버스를 타고 귀가한다.​​내 옆자리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양산과세상의 가시로부터 나를 지키는 보이지 않는 망토, 책이 있다.​든든한 옆자리,​양산과 책이 함께합니다.​​​​​​​​​​하, 역시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버스에 앉아서 읽는 책이​​​멀미가 나겠지.​​도로만 봐도 멀미가 난다야.​​책은 소중히 품에 품고 눈을 감고 사색에 잠겨 귀가를,,​​​​​​​​​​​​​가로수길 갔을 때도 못마신 슈퍼말차,더현대 가서도 못마신 슈퍼말차.​대체 마주치기만 하고 마시질 못했다.​​​편의점에서 협업 상품을 팔기 시작한다.​​​​​​​​​뭐 라 고 요 ?​​​​​​​말차, 당장 이리 올 것.​나와 함께 갈 것.​​​​​​​​​​​​시나몬은 사랑입니다.시나몬 진짜,,, 너는 늘 새로워. 항상 맛있어.계피,,, 사랑,,,​​​​​​​​​꽝이라서 그런 건 절대로 아니고요~​아니예요가 아니에요.‘아니에요’랍니다. :)​​이에요, 예요 중 딱 하나 예외가 있다.​단어 뜻과 함께 기억하면 쉽다.​맞춤법에 따르면 ‘아니예요.’라고 적어야 할 것 같지만 이 단어만 예외다.‘아니에요.’​​​​​​​​​만 보 이상 걸으면,포인트로 기부를 할 수 있다.​​​​​​만 보 이상 걸으면 포인트를 쌓아서울 어쩌고 건강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만 보 이상 걸으면웰시코기의 궁딩이 아, 이게 아니지.​​일일미션을 달성했다고 포인트를 준다.​​​​​​​​만 보 이상 걸으면하루 누적 40원을 벌 수 있다.​​​​​+ 며칠 전부터 신한플러스에서 만보 걷기 신규 추가됐다.​(이것도 역시 매일 출석 체크하고 걸음 수 채우면 포인트를 준다.)​​​​​​​​​와,,, 룰렛 멈추는 순간​상품권에서 멈춘 줄 알고​​너무 놀라서 콧구멍이 이마까지 커지는 줄 알았다.​​​어릴 때부터 조카들 데리고 놀아준 삼촌한테 선물로 다 드릴까일부 드리고 일부는 당근… 까지 내 머리 속은​​​이미 생각 중이었는데​​​개뿔탱이었다.​주유 상품권은 다른 분에게로…​나는 내가 당첨된 줄 알았잖아.​순간 너무 떨렸잖아.​​​​​​​​​​​​​​​​​​90000 ㅎ ㅐ ㄹ ㅏ .​​​그리고 주유 상품권은 나에게 줘라.​​​​​​​​개성 만점 애니메이션은 한두 개가 아니다.​미니언즈도 그 중 하나다.​​미니언즈는 시리즈가 여럿 있다.​​​캐릭터는 참 친숙한데,​스토리를 도통 모르겠다.​​극장에서 봤을 때도 그랬고집에서 OTT로 시청할 때도 그랬다.​​​미니언즈는 스토리가 외계인이다.​뭔질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는 혹시,,,?​​링크를 눌러 영화 스토리를 읽었다.​​​​​​아, 나는 이번 생에 불가능한 걸까?또 무슨 말이니, 저게.​​​​​​​​​​​​​​헐……………………​​우연히 접한 ‘빛 공해’ 관련 기사 속 충격적 사실을 접했다.​​​서울 하늘에서 별 보는 건정말 하늘의 별 따기다.​​그런데, 그 원인이 대기 오염이 아닌빛 공해 때문이라고?????????????????​​​​​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다.​​​비행기, 위성 등 전부 다 내려오셈…나 별 좀 보자…​​​​​​​​​​​​신한, 그래요. 왕중왕전 나를 뽑기만 하면 됩니다.​나 =당첨자​​쉽죠?​간단하지요!?​​​​​​​​​​​​​​​​​​​한 달 리뷰 작성하면 포인트를 준다는 알림을 확인했다.​​참나, 150원?​사진 첨부하면 준다고요?​​​​​바로 카메라 줌 당겨서 토너 찍었습니다.​​찍고 바로 후기 올린 후 삭제할 사진이었으나,뒤에 살짝 보이는 사자 탈 입은 푸가 왕 사랑이잖아.​​​​​​​​​​​​엥? 커피가 적은데??? 마시다가 찍은 건가?​​​이 쯤 되면 나도 다 같은 사진처럼 보이는 게 함정~​​​​​​​​​‘커피’ 에너지바를 처음 보고호기심에 구매했다.​​상온이어도 날이 더우니 서랍 안에서 초코 부분이 녹기 시작한다. 왐마;​​에너지바는 딱딱해서 치아에 부담가는 경우가 많은데이건 무른 편이었다.​​​​​​​폴바셋에서 커피 결제 딱 한 번 했는데(아이스크림 라떼 쏟은 사진 참고…)저 태크 도착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 소비 태그 후하게 주는 거 아니오?!​​​​​​​이 날도 나 자신과의 싸움.​​내가 설정한 비밀 번호, 내가 맞다는데왜 네가 아니라고 그러냐.​아니, 맞다고. 맞게 입력했다고.​​​그렇게 세 번째 부글부글 입력하는데로그인이 됐다.​​​미안, 내가 숫자 누르다가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순서 뭐 틀렸나 봐.​​​​아, 이게 아니지.​비밀 번호 틀렸다고 하기 전에!저 화면을 여러 번 마주했다.​​​아주 연로하시긴 했고,버텨 주시는 것에 감사하긴 하지만​그래도 하던 게 있는데 갑자기 멈추고전원이 꺼지고 재부팅되는 건​(기계 잘못이 아닌데) 기계한테 화를 낸다.​​​기계를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다가비밀 번호까지 거듭 틀렸다고 하니화가 머리 끝~이었지만, 실은 내가 화낼 일이 아니었던 것.​​​​​​​​​​​​​오? 초심 잃기로 하지 않았나??​​이 포스팅은 언제 끝나지?​​먹느라고 사진 잘 남기지 않는 ㅋㅋㅋㅋ엄마 밥 사진 남겼다.​​가위로 자른 전이 귀여워서 저 부분만 찍었지롱~​​​​​​​아기 때 엄마랑 아빠가 다 잘게 잘라서 먹였을 거 아니야~그거 생각하니까 기억도 안 나면서 귀여웠음.​​뭔 소리여.​​​​​​​​​​​​​​​​​​​ㅎㅎㅎㅎㅎㅎ​​동생 생일 선물 중 하나로 준비한 포스터!나도 갖고 싶었던 물건!​​​​​​​그대로 전달할 거라 펼치진 않았다.​​​모두 외쳐!​​​조건: 복식 호흡 또는 두성​​​​나 를 도 와 !​​가 능 !​​​​크게 외칩니다ㅏㅏㅏㅏㅏㅏㅏ​​​​​​​말에는 힘이 있으니까~~~​​​​​​​​​​​​​아캔두잇유캔두잇위캔두잇올캔두잇​워우워우워~ㅇ ㅣ ㅎ ㅣ ~​​​룰루!​​​​​​​​​​​​​​​​​​​​​헉​​고장 나서 새로 구매한 푸 선풍기,,,​​운송장에​​​​딱 저렇게 두 글자​​푸우​​​​라고 왔음메…​​​​​​​​​​​​​​​​​​​​​​​​헉… 심장.. 비상…​이머전씨,,,​​​​​​​​​​​​​​​​​​밥 먹을 때 통일 좀 하자~​알겠니, 우리 친구들~​​내가 케이블을 꽂았다 뺐다어댑터를 다른 걸로 바꿨다가 찾았다가​​​매일 충전하느라 진을 뺀다…^^​​​​​​​​​​​​​​​​​​​헉​나인원원​​이머전씌,,,​​푸 보여… 헐​​​​​​​​​​​​​​​​악!!!!!!!!!!!!​​​​​​​​​​​​​​​​​​​2018년 생산된 5pin이어도 반가워.​​환영해, 사랑해, 푸. 안녕?​​​​​​​왕 귀엽다… 어떡하려고 그러냐 진짜…​​​​​​​​​​​​​​​​​​​​미끄럼 방지까지 아주 센스가비옥한 토양 같아.​​​​​​​​고장난 파란 손 선풍기는 버려야 하는데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헷갈린다.​​​포털에 검색한다.​​현명한 분들의 똑부러진 답변을 듣기 위해서​​​​검색을 했는데​​​갑자기 드라마 영상이 왜 뜨는 건지…?저 장면에서 손 선풍기 분리배출을 하는 것인지?1​​​​롸?​​​​​​​음~ 전원을 누르니방전이 되었구나.​​그래~ 2018년 제조면완충으로 출고되었다고 해도켜지는 게 이상하지.몇 년이 흘렀는 걸. :)​​​푸 선풍기 우선 밥부터 먹인다.​​​​​​​????​​​하나씩 고장난 거 차근차근 해결 중인데​​얘는 왜 이러니.​​​저기요??​​​너희 나 몰래 이어달리기 하니?​​​​​​​​​​장어 꼬리야 뭐야.​​아니 뱀 혓바닥도 아니고 불편해서 어떻게 다녀.​​​​아니 무엇보다 저거 대여라서 반납해야 하는데??​저렇게 갑자기 찢어진다고…?​​​​​맙소사…​​​​​​​​​​​​일단 미봉책이지만 당장 내가 외출을 할 때불편한 걸 수습해야 하므로 아이디어를 하나 떠올렸다.​​​우선 저 끈(이름을 몇 번이고 보면 뭐하나 또 까먹어.)을 활용하기로 했다.​​​​​​​​나는 맥가이버였던 것이다.​​홀로 만족쓰~​​​​​​​​​​​​외출? 문제 없지.​​끈으로 꽉 묶었으니까!!!​​​​​​​​이 사진은 옆 자동차를 지나갈 때 운전자가 트렁크를 열려고 할 때 찍힌 사진이다.​​나는 내 카메라가 켜진 줄도 모르고​​너무 크게 “찰칵” 소리가 나서​​‘저 분 뭘 찍으시는 거지?’ 1초 궁금헀다.​​​내 카메라 소리였다.​​​​​​어이가 없다.​​​​​​​​​​멋을 잃지 않아.​본체는 안전하게 주머니 안에,액세서리 푸는 귀여우니까 주머니 바깥에~​​​​​​​견고하다.​​차고 풀 때 손은 더 가더라도착용할 때는 이게 낫다.​​​​​​​​가로등 아래에서​이 허접하지만 유용한 대응책에 감명 받은 상태로​​감성샷 하나 찍었다.​​​​사실 감성샷의 기준이 뭔지 모름.​​​기준이 있긴 있는 거니?​​​​​​​이 포스팅은 언제 끝나는 거니.​​내 손목이 타이핑에 부담을 느낀 지 꽤 됐는데.​​​​​아니, 초심 잃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킹받아..)​​​​​​​​ This is 무이자 할부 3개월​=애플 워치​​​아, 지금 사려던 계획 0%였는데​갑자기 20% 카드사 프로모션한다고100%로 바뀌고, 온갖 포인트 긁어 모아서 랜덤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룰렛돌리기 이벤트 당첨자추첨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랜덤 번호 숫자 뽑기 게임 랜덤 번호 숫자 이름 돌림판 무료 온라인 추첨기 사이트 결제했다.​​하, 기쁘지가 않다.​​​나는 이미 Fitbit 밴드가 있는데호환이 안돼서 결국 생태계 제품 사는 거 실화냐…​이게 뭔 낭비냐고…​​유용하게 쓰겠지만 기쁜 소비는 아니다.​​​​워치도 폰과 함께 1,000일의 기적​가 보 자 고 .​​​​​​​​​뫼비우스의 띠인가…​언제 끝나나…?​​마지막 사진 언제 나와…?​​​작성자조차 마지막 사진이 무엇이며,그게 언제 나올지 모르는 채 작성하고 있다.​​​아 광고 배너 보고 신청했다.​주중에 결과 알 수 있겠구만.​​​​​​​​와……………​예금인데 4%요?​​​​내가 현금이 없지, 금융 상품이 없냐.​(?????)​​​​​​​​​​​​​연초에 친구들에게 선물하면서나도 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이제 꺼내서 먹으려고 하네.​​​​​유통 기한부터 확인 후 메밀장을 뜯었다.​​​​​​​커피를 마시고 싶지만카페인 때문에 어렵다면?​​​디카페인을 마시면 된다.​​​0은 아니지만, 거의 없는.. 것이기에맛은 떨어지지만 오후 늦게 타서 마셨다.​​​​​​​남동생이 만든 말차크림치즈쿠키​​쿠키가 이렇게나 부드러울 일인가~​크림치즈만 아니었으면 내가 한 판 다 먹을 수 있었다.​​​​​​​​​초심!​​사과와 아메리카노!​​​​​​​​접시에 담아서 사진부터 찍어야지~​​​​​​​푸 접시였지롱 ㅎㅎㅎㅎㅎㅎㅎㅎㅎ​​​​​​​​​​​​​​​​​​푸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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